무늬오징어 시즌 시작 / 좌사리도 첫 탐사에 먹물을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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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인 : 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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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오징어 시즌 시작 / 좌사리도 첫 탐사에 먹물을 쏩니다.

1 뱀모기 0 1,173

안녕하세요.
뱀모기입니다.

시즌 첫 무늬오징어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봄 시즌 대마도에서 에깅으로 무늬오징어를 몇 마리 만나 보았답니다. 그 후 몇달이 지난 후에야 이렇게 또 얼굴을 만나 보게 되네요.
얼마나 기다렸던 무늬 오징어 출조인지 몰라요.

기조 동생이 이번출조는 준비를 했답니다.
삼덕항에 있는 진조호로 좌사리로 ~~~
저녁 가족 행사가 때문에 몇 잔 먹은 술 때문에 운전도 못해 기조동생이 고생 많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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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출조는 장비 챙기는 일 부터 즐겁습니다.
고이 모셔 두었던 무늬오징어 에기들.
에기스타 쉘로우부터 래틀 그리고 노말까지 다 챙겨 갑니다.
오늘 너희가 할 일이 많다. ~~~


12시 출항 아침 9시철수.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밤에 움직이는 것이 그 나마 살 수 있답니다.
삼덕항에서 기조동생이랑 출발전 인증샷도 ~~


무더운 여름도 위판장은 불이 켜져 있네요.
삼덕항을 출발한 진조호는 좌사리까지 40분 정도 걸리네요.
시원한 에어컨이 켜진 선실에서 잠시 누웠더니 잠시 슬 들었네요.
갯바위 손님을 차례로 내려 주고 저희는 모기굴? 이란 한적한 곳에 배를 정박합니다.


동생이 준비한 냉채족발과 모밀국수로 야참을 먼저 먹습니다.
시원하게 불어 오는 바람에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처음 뵙은 윤선장님과 재미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원래 멀미하는 체질이라 선장님께 약 하나 얻어 먹으니 잠이 슬 오네요.
새벽 피딩만 보면 되기에. 살짝 살짝 움직이는 배에 몸을 맡기고 깊은 잠에 빠져 버렸습니다.

5시가 다 되어 눈이 번쩍.

그렇습니다. 새벽 피딩타임입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로드 다이와 에메랄다스 air ags 83m
릴 시마노 세피아 Cl4+ 3000S
PE 토레이 슈퍼에깅 06호
쇼크리더 2.5호
에기 에기스타 베이직, 슬로우, 래틀



캐스팅 후 10초 폴링 후 짧은 다트액션에 바로 쭉 가져가는 입질이 들어오네요.
아이쿠 귀여워라.
1년을 기다렸단다.
딱 이 사이즈 시작으로 가을에는 키로급으로 자라겠지요.

생각보다 잘 물어 주는 무늬오징어.
처음부터 에기스타 케이무라가 무늬오징어 유혹을 지대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반 시즌 치고는 괜찮은 애들도 나옵니다.
성질이 났는지 숨소리가 거칩니다.

키로언더급 사진은 팔을 쭉 뻗어 조금이나마 더 크게 보이게 ^^
대물이지요?

뜨거운 태양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이 더위가 얼마나 지나야 괜찮아 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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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좌사리제도.
천해의 낚시터입니다.
더 이상의 무늬오징어 입질은 없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즌 첫 탐사를 시작합니다.
정말 수심 얕은 여밭 지형에서만 무늬오징어가 몸을 웅크리고 있었답니다.
근처에 떨어진 에기만 탐하네요.

너무 귀여운 외계생물체.
챱챱챱 가볍게 오징어를 유혹하면 되네요.

너무 더워 흘림 낚시 봉인했다던 기조.
잘 잡네요.
무늬오징어 들고 신나하는 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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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또 입질을.
시즌 시작이라 한 포인트에서 2-3마리 나오면 바로 소강상태로 돌아서네요.

 

진조호 윤선장님께서 무늬 이제 나온다고 첫 탐사차 나왔는데요.
본 시즌 시작을 스타트 잘 찍습니다.



수심 얕은 여밭.
이제 몸을 불리는 애들이 숨어 있는 곳입니다.

무늬오징어 포인트를 너무 잘 아시는 선장님.
여기 저기 다 찍어 보고 다닙니다.
포인트 마다 무늬가 나와주네요.


첫 폴링바이트.
에기가 떨어지자 마자 바로 땡겨 갑니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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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 조과는 제가 9마리.
동생이 6마리.
몇 마리 빠진거 생각하면 조과는 괜찮네요.
이제 에깅대 챙겨서 밤에 흔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끝에 쇼어지깅으로 부시리와 홍까스를 놀이는 거제우기동생.
더운데 고생이 많네요.

멋진 좌사리도.
15년만에 들어온 듯 합니다.

요놈이 마지막이네요.

진조호 윤선장님.
역시 카메라에 얼어 버리십니다.




대박피싱에는 이태곤씨가 선상낚시를 하고 있네요.




남해 동부권은 정말 이쁜 섬들이 많은거 같아요.
고 수온으로 벵에돔들이 움직이지 않지만 부시리 참돔 점다랑어까지 가세해서 손맛을 주니 더할 나위 없네요.
그리고 이쁜 무늬까지 가세했답니다.

얼음물로 샤워한 무늬오징어 회.
더 꼬들꼬들 하고 달달합니다.
이 맛은 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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