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백문불여일견, '보고, 듣고, 느끼고, 행하다'

side/side-comm-left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 낚시인 : 조행기 ]

 ● 물고기 낚은 이야기, 못 낚은 이야기 등 출조 다녀오신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 사진 파일 첨부가 가능합니다.
 ● 지난 조행기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통영에서 백문불여일견, '보고, 듣고, 느끼고, 행하다'

1 감성남입니다 0 2,119
인낚, 바다 찌낚시 선배님분들, 안녕하십니까!
서울에 살고 찌낚시를 사랑하는 감성남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조행기가 될 것 같은데요,
그동안 별일 없으셨는지요?!

이번에도 역시 낚시선배님들께서 혹여나 불편함이 없게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서울 촌놈의 특별한 일상으로 초대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파일명
 출발~
파일명
좀 더 상세히 말씀드리면 선라인FG 경남지부 첫 정출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이번엔 친구와 하는 낚시가 아닌 무언가 스포츠 경기에 나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
자~더 들어가 보시겠습니다~!

출발~
파일명


 

삼덕항에 도착하여 보니,
이미 선라인FG 운영진분들께서 3시 정출에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삼덕항에 도착하여 보니,
이미 선라인FG 운영진분들께서 3시 정출에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파일명
<1위 100만상당상품 / 2위 70만원 상담 상품 / 3위 30만원 상담 상품 >

파일명

도시락, 커피, 음료와 이날 벵에돔 빵가루가 보입니다.

파일명

파일명

저도 정출은 몇 번 안 가보았지만 이렇게 각 선단마다 2인 1조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계측 기준 25cm 이상의 벵에돔의 조과로 승부가 가려지는 방식입니다.

이때 느꼈습니다..!! 아 이렇게 하면 뭔가 승부욕?도 생기고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친구와 둘이서 하는 경쟁보다 더 무언가 끌어 오르더군요^^;

파일명

어둡게 나오지만 어둡게 나오기에 모자이크 없이 가겠습니다^^
오늘 정출이 무사하게 잘 마무리되기를 기원하며 파이팅!! 하는 모습입니다.

정출 시간이 다가오자 한 분 한 분 모이기 시작하여 어느덧 50명이 넘는 분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파일명

파일명
<선라인FG 경남지부 밴드장님인 박지태 스텝>

3시경, 정출을 시작하기 전 안내사항을 말씀드리며 선라인FG 경남지부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파일명

선단 추첨이 시작되었고,

파일명

이제 최종 점검 후~ 

파일명

총 3대의 선단이 각각 우도, 연화도, 욕지도로 향했습니다.

파일명

저는 우도에 한 포인트에 내렸고,
설레는 1:1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파일명

이 사진은 가위·바위·보 를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아! 저도 뭔가 그냥 자유롭게 낚시를 하는 것보다 2시간씩 서로 자리도 바꾸어가며 공평하게 하는 게 어떤지 여쭈어보았고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이렇게 이긴 사람이 우측에서 2시간,
진 사람은 좌측에서 2시간 낚시를 하고~
2시간이 지나면 다시 바꾸는 룰로서 스포츠 경기스럽게 낚시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파일명

1 VS 1 
이때는 경쟁상대였지만 중간중간 담소도 나누며 새로운 기분이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동이 틀 무렵, 낚시채비를 준비합니다.

파일명

저의 채비는 전유동채비로 0찌+찌멈춤봉+직결매듭으로 마무리하였고,
미끼는 홍개비와 새우미끼를 사용했습니다.

파일명

뭔가 기분이 좋습니다..^^

파일명

crying
...
오늘의 대상 어종은 벵에돔이기에..

파일명

그런데 전 노래미와 용치놀래기,, 거기에다가

파일명

파일명

학꽁치까지...

파일명

아.. 뭐가 문제인 걸까, 잠시 쉬며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아! 아까 받은 도시락이 있었네요^^;

파일명

감사히 잘 먹은 후~ 다시 침착하게 해봅니다..




사실은,, 낚시 시작한 지 1시간 정도 됐을 때 벵에돔 한 마리는 만났었습니다.
허나 25cm미만이라 계측대상이 안되었기에...방생!

파일명
파일명

파일명

OOO님! 축하드립니다.
제가 졌습니다. 상대 선수 4마리! 제가 1마리로 패배!
수고하셨습니다!! 이왕이면 끝까지 등수 안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 시각 PM 12:40 >

파일명

철수 배가 들어옵니다~

파일명

오늘 정출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가 선물을 받아 가실 수 있게 준비하신 것 같았습니다.

파일명

시마노 인스트럭터 이택상 프로님도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파일명
파일명

떨리는 순간~ 결과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파일명

두 분께서 벵에돔 최대어 사이즈(32cm)로 최대어상 공동 수상을 하셨고,

파일명

이어서 계속해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파일명
파일명
파일명

선물 이벤트는 계속 이어집니다...ㅎ

파일명
파일명
파일명
파일명
파일명

파일명

자 이제 하이라이트! 단체 사진!!^^ 들어갑니다~

파일명
파일명

이렇게 해서 선라인FG 경남지부 첫 정기 출조가 안전하고 즐겁게 끝이 났습니다.
관계자분들과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또 하나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자!
cool
졸리 시진 않으시죠?^^;

정출 후 그 다음날 이야기 시작할 텐데요,,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실꺼죠?^0^

파일명

빠르게 가보겠습니다~
멀리서 온 동생을 그냥 보낼 순 없다고 하신 형님과 함께~
다음날은 욕지도로 향했습니다.

파일명

< 현재 시각 약 AM 11:40 >

파일명

솔직히 긴장이 조금 되었습니다..^^;

파일명

선라인 필드스텝 박지태 선배님과 도경남 선배님 입니다.

파일명

제 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하시면 어쩌나 하고,, 묘하게 긴장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선배님과 저는 욕지도 '양판구미'에 도착했고,

파일명

선배님은 도착하시자마자 뜰채 셋팅, 빵가루 미끼와 밑밥을 만드시면서도 
그때 그때 바다 상황을 보고 집어제 첨가 여부와 대체 미끼도 고려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빵가루 미끼와 밑밥 과정을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파일명
파일명

ME : 선배님, 건조시간과 점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선배님 : 2분 정도, 찰지게 비벼주고 햇빛에 10분 정도 건조

파일명

이것은 밑밥을 섞지 않은 초록색으로 변하는 빵가루로만 약 50주걱의 쓸 만큼만 바닷물을 섞어 사용하셨습니다. 

파일명
파일명

좋은 영상도 담고 싶어,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파일명

첫 벵에돔을 시작으로,, 이날 초보자인 저로서는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파일명
파일명

특히 캐스팅할 때 유심히 보았는데요, 굉장히 빠르고 간결한 동작이 깔끔해 보였습니다.
저처럼 군더더기 많은 동작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파일명
파일명

 밑밥 동조 후 

파일명
파일명

벵에돔

파일명
파일명
파일명
파일명 

갑자기 선배님께서 낚시를 멈추시고 저에게 다가옵니다... 
crying

파일명

밑밥 동조부터 원줄 관리, 그리고 이날의 핵심은 찌가 아닌 찌스토퍼를 보고 챔질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여태 찌 하나만 보는 단순한 낚시를 했다면,, 찌스토퍼를 보고 벵에돔을 잡는다는 건 배우지 못했다면 아마 시도조차 못해봤거나 해보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

신기하게도 한 번의 가르침이 벵에돔을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파일명
파일명

늘 벵에돔 낚시를 하면서 입술에 걸리는 경우는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바늘을 삼켜서 잡은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죠.

파일명
파일명
파일명

선배님도 제가 뭔가 잡은 걸 보셨는지 확인해 주시네요^^ 

파일명
파일명
파일명
파일명

제가 두 마리 잡을 동안 선배님은 작은 벵에돔을 방생하고 여러 수를 잡으셨습니다.

계속해서 입질이 잦았던 벵에돔이 입질이 어느 순간 신기하게 사라졌고,

파일명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파일명

커피 한 잔과 함께 담소 후, 다시 낚시를 시작합니다.
남은 시간은 약 2시간 남짓,

1시간 이상 잠잠합니다. 바다의 변화가 생긴듯합니다.
참 이럴 때가 어렵지만 참 좋습니다. 이 어려움 또한 전 개인적으로 인생과 비슷하다고 느낄 때가 많거든요.

파일명

선배님에 말대로 상층에 없는 벵에돔을 만나기 위해 하층까지 채비를 잘 내리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저는 용치놀래기^^;

 파일명
파일명
파일명

선배님은 벵에돔^^

파일명

제가 자리돔을,,

파일명

선배님은 다시 벵에돔을,,

파일명

현재까지 저는 벵에돔 2마리를 만났습니다. 물론 상층에 핀 벵에돔을 만난 것이었고,,
저 역시 벵에돔이 부상 안 했을 경우 하층에 있는 벵에돔을 공략해 보고 싶었습니다.

철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대로 낚싯대를 거둘 수 없었고 꼭 하층에 있는 벵에돔을 만나서 선배님께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 현재 시각 PM 04:30 >

이제 정리를 해야 하는 시간이 지나갑니다.. 마음은 초조해졌지만,
오늘 배운 내용과 응용을 하여 내 채비를 어떤 식으로 운용할지 차분하게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마지막 캐스팅에서 수심 6m권에서 벵에돔을,,

파일명
파일명

드디어 만나게 됩니다!

아... 이때의 기분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내가 생각한 채비로 대상 어종을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

이제 선배님께 자랑스럽게! 저 낚시 정리하고 청소하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파일명

이날 선배님의 원줄과 목줄의 호수는 역시 제가 쓰는 것보다 훨씬 낮은 호수를 사용하고 계셨었고,
이제는 무조건 따라 하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하고 많은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하루였습니다.

파일명

좋으면서도 아쉽네요,, 또 서울을 가게 되면 언제 내려올 수 있을지 모르니 말입니다.

끝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귀가 있습니다.

파일명

파일명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Author

Lv.1 1 감성남입니다  가입회원
109 (1%)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게시판 우측 1단

게시판 우측 2단

광고/제휴 문의


051-206-0037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
side/side-comm-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