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뽈락 낚시를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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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인 : 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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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뽈락 낚시를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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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갑오징어 시즌이 끝나고 감성돔 선상낚시는 조과도 시원찮고, 야간 볼락은 정식 영업을 하지 않았기에 탐사나 가보자고 

파로스호 선장인 삼여가 오라 한다.  하여 19일 이제 낚시를 배우고 있는 부서 막내인 찬희와 함께 사천으로 향한다.

어차피 탐사니까 천천히 나가자고 하여 사천 만물낚시에 들려 청개비 민물새우 등 소품을 준비하고 

점심까지 먹고 늦으막한 오후 1시가 되어야 출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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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포항 인근의 방파제엔 감성돔 조사님들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다.

지금이 영등철인데 내만인 저곳에서 감성돔이 낚일지 의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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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삼천포화력 굴뚝의 백연(배기가스 온도와 대기 온도차에 의해 발생하는 일종의 수증기, 대기온도가 차가운 겨울에만 발생하는 현상) 이 곧장 하늘로 올라가는 것으로 봐서 바람도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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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초를 찾아 낮 뽈락을 즐겨보는데, 어찌된것이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귀하다. 

5명이 낚시하여 해질녘까지 딱 두마리가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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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데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좋겠다고, 일찌감치 야간 낚시 할 곳에 배를 정박하기로 했다.

해가 뉘였뉘였 넘어 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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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 갈고리가 빠지지 않도록 단단히 하고, 뒷 닻을 놓아 배를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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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떨어지기전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는데, 딱 두 마리 나온 볼락을 썰어놓은 밥상이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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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한 마리도 나오지 않았는데, 밤이라고 잘 되려나 생각 했는데 우려였다.

라면 먹는 사이 받침대에 걸쳐 놓은 낚싯대가 춤을 춘다.

볼락이 야행성 고기는 맞나 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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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점에서 볼 때는 싱싱하고 크기도 적당하여 중국산 청개비를 샀는데, 막상 사용하려고 꺼내보니 작기도 작고 축 늘어져 버렸다.

쿨러에 넣어 놨는데도 그 지경이니 중국산은 못 쓰겠다.

국산 5천원 중국산 3천원 이라 싼맛에 샀더니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꼭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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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한 포인트에서 어느정도 빼내니 더이상 입질이 뜸하다.

조류가 너무 쎄서 낚시가 어려웠던 낮 뽈락 장소로 이동한다.

물때가 바뀌니 조류도 적당하고 씨알도 훨씬 좋다. 진작에 이리로 옮겨서 낚시 할 껄......,

.

다음날 날이 안 좋다고 했는데, 밤 10시경이 되니 바람도 터지고 날도 춥고 그만 철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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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에 여수로 넘어와서 장만하고 한 잔 하느니, 남해에 둥지를 튼 바닷물사랑님의 집으로 가기로 했다.

한쪽에선 회를 뜨고, 옆에선 튀기니 금새 한 상이 준비됐다. 

오랜만에 뼈 튀김까지 맛보니 좋구나!  좋아~~~~

파로스호가 배 정박지 문제로 인해 통영 풍화리쪽으로 옮긴다고 하니 여수에서는 더 멀어졌구나.

그러나 통영의 우도, 연화도, 욕지도권으로 벵에 낚시 하러 가기엔 더 없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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