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전~구을비도 ~ 긴꼬리의 짜랏한파워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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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인 : 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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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구을비도 ~ 긴꼬리의 짜랏한파워 下

1 폭주기관차 0 12,611

구을비도 그 짜릿했던 긴꼬리뱅어돔 낙시이야기 이어가 보겟습니다.^&^

 

정선장님이 운행하시는 베에 몸을실어 이동하는 중간중간

매물도에 여러팀들을 하선시키고 다시 구을비도로 열심히 달려서

약 새벽3시 조금 넘어서 구을비에 도착을 한 듯 합니다.

 

37.jpg
                                      설치 ,한평자리,설치안통은 강하고 높은 너울로 뒤집어졌네요.

 

오늘 구을비도에서 낙시를 즐기실 조사님들은 10명정도 되는 듯 하네요.

먼저 4개팀 하선후 맨 마지막으로 한평자리에 내리기위해 이동해 보았는데

너울이 엄청납니다.

 

위험해서 포기하고 다시 돌아서 반달여포인트 뒷쪽으로 내려주시네요.

처음내려보고 마릿수가아닌 대물급 한마리보고 들어왔는데,,,

선장님이 내려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큰 대물은 없어도 일반과 작은긴꼬리가

마릿수로 낚인다시며 내려주시네요.

 

32.jpg

                                                                첫캐스팅에 올라온 왕볼락....

 

기상이 허락치않으니 할수 없는 일이지요.

채비를 해봅니다.

 

작년에 약한채비로 들이댓다가 혼쭐이 났기에 이번엔 강한채비로

들이대려고 낚시대는 1.7호대로 셋팅하고 원줄은 역시나 플로팅계역의 합사1호를

(선물은 주시면서 합사1호로 참돔 60급 까지는 무난하다 하셔서 사용해봅니다.)

그리고 목줄은 2호 2m터, 스텔스끼우고 바늘은 긴꼬리 전용바늘 6호로 셋팅을

하였네요.

 

35.jpg                                                  손바닥급 돌돔이 물고나오네요~ 방생하였습니다.^&^

 

역시나 직결매듭하여 전유동으로 야간이니동트기전  갯바위 직벽에 붙혀서

잠자는 긴꼬리를 유혹해봅니다.

첫캐스팅에 신발짝싸이즈의  왕 복락이 그큰 두눈을 껌벅이며 올라오네요.

볼락~ 언제보아도 참 이쁘네요.^&^

 

여기저기 참색하고 던져보아도 볼락이 물고늘어지네요.

야간 긴꼬리 뱅어돔은 철저하게 갯바위에 붙혀서 채비를 운행시켜야하기에

멀어지면 당겨넣고 당겨넣고,또한 믿밥도 갯바위에 가깝게 줘야겟죠.^&^

 

 

34.jpg
                                구을비도 반달여포인트 ~ 혼자오셧던데 야간에 좀 잡으셧네요.

대여섯마리의 크고작은 볼락을 잡아내고 다시 이쁘게 크릴을 끼워 반달여포인트
뒷편 모서리 부분에 캐스팅을하고 믿밥을 두주걱 밀어넣고 뒷줄을 찌가 당겨오도록
줄을 사린후 느낌상으로 약 5미터 정도 내려갓다 싶을때 갑자기 줄을 확 가져가는
강력한 어신이 찾아오네요.
긴꼬리 뱅어돔 특유의 강력한 어신이 손목까지 전해지고 재빨리 훅킹을 시키기위해
1.7호의 낚시대를 들어올려 훅킹시키니 1.7호의 낚시대가 꼬락박네요.

33.jpg
                                     구을비도~ 약 43급의 긴꼬리뱅어돔~ 파워가 끝장입니다.^&^

몇번의 릴링후 또 강력하게 쳐박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발앞으로 .좌측 반달여 뒷편 여사이로 내달리네요.
다시 강력한 채비를 믿고 힘겨루기에 들어가니 이넘이 다시 발앞으로
내달리며 발및으로 파고듭니다.

역시나 파워하나는 일품이네요.ㅎ
그러다가 잠시후 이놈이 떠오르는데 사이즈가 훌룡하다 싶어서 뜰채에
담애내어 올려보니 역시 멋지네요.
자태가 마치 나혼자만 뱅어돔이다 하는듯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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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을비도 ~ 반달여포인트 풍경

갈무리후 다시 두어번의 믿밥을 넣어두고 크릴을끼워 다시 그자리로 캐스팅후
역시나 갇은 수심대에 도달햇다 싶을때 이번엔 더더욱 강력한 어신이 찾아옵니다.

이넘은 어찌나 강력한 어신이 왔던지 가볍게 쥐고있던 낙시대를 뺏길뻔했네요.ㅎ
다시 힘겨루기에 들어가고 이넘도 갯바위로 내려박고선 한참을 겨루니 다시 발앞으로
내달려 아래로 파고듭니다.
파고드는 힘이 너무강력해서 2호 목줄이 터지겟다 싶어 브레이크를 두어방 주는사이에
낚시대가 허공을 가르고 하늘을향해 서버리네요.
허탈합니다.
14년에도 5번의 총소리를 울렷던곳, 구을비도에서 다시 큰놈을 만났는데 이번에도
먹지를 못하고 총을 쏴버렷네요.

36.jpg
                                            구을비도~ 설치안통에도 강한 너울이 올라서네요.

떨리는 손으로 다시 바늘을 셋팅하고 재빨리 투입하니 역시나 이번에도
강력한 어신이 찾아왔지만 이넘은 다 뛰워두고 뜰채가 내려가는 사이에 한번더
쳐박더니 바늘위 목줄을 날려버리고 지갈길 가버립니다.ㅛㅛㅛ

입에선 단내와함깨 제자신에게 XX욕이 튀어나오네요.
긴꼬리뱅어돔 개인기록을 갈아치울수 있었는데 너무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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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 올라서 바라본 구을비도 ~ 참 멋지지 않습니까?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다시 바늘을 묶는 사이에 동생 진영이는 찌위 원줄이
터져버리는....제로찌가 한동안 물속에서 움직이더니 고기는 빠져버리고 찌만이
어두운 밤바다로 흘러가네요.ㅛㅛㅛ

다시 그자리로 캐스팅하여 약 38정도의 긴꼬리와  작은 사이즈의 긴꼬리를
한번더 만나고는 다시 정적이 찾아들고 그대로 여명이 밝아오고 폭풍 입질이
들어왔던 짧은 시간이 끝나버리네요.

41.jpg
                                                                기다려라 ~ 조만간 다시만나자.^&^

구을비도에 아침이 밝아오고 여기저기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을 폭넓게 공략해보지만
용치와 작은 돌돔.그리고 깻잎사이즈의 아가야 참돔들만 모습을 보일뿐...
그 강렬했던 긴꼬리의 모습은 철수시간이 다가오도록 끝내 모습을 보여주지않네요.

짧았지만 강렬했던 긴꼬리를 만났고 짜릿한 손맛을 보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구을비도에서 아침10시에 철수를 하였습니다.

42.jpg
                                     위 사진에 4마리 빼곤 반달여에 서셧던 조사님 조황이네요.

(기포기를 차에두고와서  바칸을 함깨 사용하도록 해주신 조사님 ,이자리를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제데로 인사를 못드렷네요.)

항으로 이동하여 이산를 나눈후 다시 천안으로 애마를 몰아가는데 다른날처럼 그렇게 많이
피곤치는 않네요.
아마도 출조 패턴을 바꿧기도하지만 원하는 대상어를 만나서가 아닐런지요.ㅎㅎㅎ

43.jpg
                                                  긴꼬리 ~ 썰어서,,,맛이 일품이네요.^&^

다른 출조날갇으면 어두운 시간에 집에 도착하는데 집까지 입성하니 오후4시네요.
기포기에 고기를 살려두고 장비를 정리후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아이들,집사람이
돌아와서 깨웁니다.
큰딸 친구가 어느날 우리집에 놀러와서는 우럭회를 먹고왔는데 맛이 짱 이라고 했던
기억이 떠올라 큰딸 친구를불러서 함깨 먹었는데 무슨 회맛이 이러냐고,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회도 있냐고 하면서 잘 먹어주니 기분이 아주 좋으네요,ㅎㅎㅎ

이렇게 폭주의 1박2일의 낙시 이야기를 마칠까합니다.
조사님들 ~ 긴꼬리 뱅어돔의 파워풀한 손맛이 그리우시다면 떠나보시지요.^&^

즐겁게 재미나고 유쾌한 주말 만들어 가세요.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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