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열도 벵에돔 낚시 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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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인 : 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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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열도 벵에돔 낚시 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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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30일 벵에돔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이시기가 벵에돔 입질이 아주 약은 입질을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바다 수온이 18도 이상 되어야 하는데 아직 수온이 오르지 않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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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 낚시 위주로 다니시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감성돔 낚시와 달리 부지런해야 하고, 무엇보다 마릿수 재미가 있기도 하겠지요.

요즘 시기엔 감성돔이 산란을 위해서 내만으로 들어오는데, 산란을 하도록 감성돔 금어기를 시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낚시꾼들이 잡아내는 양이야 얼마 안 되겠지만, 뻥치기와 그물로 잡아내는 양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네요. 5짜 감성돔이 경매에 4만원 정도에 나온다니 얼마나 흔하면 그럴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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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새벽 한시에 출항합니다.

저만 그럴지 모르지만 배의 엔진소리가 아주 경쾌하게 들립니다.

?일정한 RPM으로 돌아가는 엔진소리가 적어지면 포인트에 거의 다 왔다는 소리이니 잠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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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 한분 포인트에 하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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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백금만 위주로 내립니다.

벵에 시즌이 가장 먼저 열리는 장소이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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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울산에 있는 낚시친구가 같이 합니다.

우리가 내린곳은 대부도 방파제 앞에 있는 일명 높은자리, 낮은자리 포인트입니다.

포인트 앞에 몰이 많이 자라 있어서 몰을 넘겨 캐스팅해야 하는 곳입니다.

고기를 걸더라도 몰을 감아 버리면 건져 내기도 어렵지요.

본인도 두 마리는 몰을 감아, 방생아닌 방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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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도 세분의 낚시인이 내렸는데, 10시경 괜찮은 씨알로 몇 마리 올리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만 위에사진에 계시는 분들이 낚시하는 자리는 해를 정면에서 바라보며 낚시를 해야 하기에 찌를 보는 낚시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초릿대와 낚시줄을 보고 해야 하기에 상당한 내공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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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때문에 낚시가 어려워 11시에 포인트를 이동하였습니다.

이야포쪽에도 많은 낚시인들이 포진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저조한 조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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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과 볼락, 자리돔으로 한 상 만들어 오랜만에 여수를 방문한 친구와 함께 갯바위 만찬을 즐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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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자리엔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텐트가 날라갈 정도입니다.

또한 적당한 자리엔 볼일을 봐 놓아 텐트칠 자리가 없네요.

생리현상이야 해결해야 하는것이 맞지만 두레박 하나 들고 바닷물 근처에서 볼일을 해결하고 바닷물로 씻어 내면 좋을텐데, 그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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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바람때문에 텐트를 경사진 갯바위에 쳐놓아 서서 자야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아침해는 밝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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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 나온 올커버 투제로찌로, 깊은 수심을 노려 보기 위해 좁살봉돌 하나를 물리고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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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자리에서 낚시하는 분은 상당히 장타를 치고, 빵가루 미끼만을 써서 몇 마리 잡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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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되어 철수배가 옵니다.

아쉽지만 벵에돔은 잔씨알 한 마리외엔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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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1박2일 낚시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체력도 많이 소모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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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못 잡았지만, 잡아내는 사람은 꼭 있게 마련입니다.

철수하는 배에서 가이드가 조황사진을 찍습니다.

지금 시기엔 벵에돔 입질이 아주 예민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얼마나 집중해야 하는지 눈에서 광선이 나올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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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에서 여천항으로 왕복 운항하는 도선이 하태도를 연결하는 다리와 조화를 이룹니다.

수온이 조금더 오르는 5월 중순경이 되면 시원한 입질을 기대해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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