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으로 간신히 4짜 한 마리 그리고 힘들었던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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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으로 간신히 4짜 한 마리 그리고 힘들었던 낚시!!!

1 프로악 0 7551 0 0

낚싯대 마다의 장단점 외 차이를 느끼면서 낚시를 즐기며 재미를 보고 있었는데요.

최근 날씨가 더워지고 햇볕은 강하며, 구름없는 날 가는 목줄을 써보고 싶어서 얼마전에 구입한 민트급의 프로텍 1.5호 530...

택배오다가 초릿대 빼고 다 부서져서 슬퍼했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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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일본 우체국 보험으로 완벽히 보상을 받아서 다시 구입한 프로텍 1.5호 500...

얼른 써 보고 싶은 마음에 좋은 날씨만 벼루고 있다가 지난 30일 수요일 동생들이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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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5시면 뜨는 한 여름인지라...

새벽 두 시에 기상하여 준비 후 세 시에 만나서 짐 싣고 출발했는데요.

동생차로 가는 중 캥거루와의 접촉사고로.. 앞범퍼 좀 벗겨졌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약간의 사고 외 무사히 해변에 도착해서 새벽 6시 전에 갯바위에 도착하니 물이 완전 다 빠져있더군요.


파도 역시 예상했던 간극이랑 파고가 워낙 낮아서 년 중 몇 번 있을까 말까하는 장판 수준의 날씨였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낚시였지만 바닥이 보일만큼 물이 맑아서 고기들이 극도로 예민한지 조과는 별로였지만 간신히 회 맛은 볼 수 있게 4짜 하나 3짜 하나는 가져올 수 있었네요.

나머지 구이용 몇 마리 친구 챙겨줬고요.


이번 출조의 목표였던 목줄 1.5호로 과연 4짜 드러머를 올릴 수 있을것인가 였는데요.

출조 전 한국에서 주문해서 받았던 원줄도 몇 개 새로 감아서 준비했었습니다.

원줄로 이 줄 저 줄 써보니 전 줄의 표면이 매끄럽고 직진성이 좋은 조무사가 믿음이 가서 최근에는 아예 조무사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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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새 원줄이 감긴 릴로 낚시하던 중 두 번의 큰 히트가 있었지만 한 번은 발앞 수초 근처에 박아되는 드러머를 아주 힘들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만...

다른 하나는 히트 후 전방 20미터에서 발앞까지 광속으로 와서 박아버리는...

다행히 둘 다 영상에 담을 수는 있었는데요.

박혀버린놈 생각하면 또 슬슬 약올라집니다. ㅡ,.ㅡ;;;


여튼 그렇게 이놈 저놈 재미나게 올리고 틈틈히 에깅도 흔들어봤지만 무늬는 꽝이었고요.

물이 너무 맑고 흐르지도 않고, 수심도 깊지 않은 곳이었고 무더운 햇볕 아래 입질도 몇 번 받지 못했던 좀 지겹고 힘든 낚시였습니다.

그래도 새로구입한 낚싯대를 사용하여 몇 마리 올리는 영상을 담을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하고요.

애초 목표였던 목줄 1.5호로 4짜도 올릴 수 있어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고기 사진은 급하게 철수 하느라 찍지 못하였네요.

그렇게 귀가하여 오랜만에 만난 친구집 뒷마당에서 숯불 구워 고기랑 회로 맛있게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끝으로 극상 1.2호 530대를 몇 달 동안 주력대로 써오다가 프로텍 1.2호도 아니고 무려 1.5호를 써본 느낌은요.

  1. 뱅에돔 전용대라고 해도 심하게 연질이라 수심이 낮고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는 무리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2. 밸런스 때문에 500대를 많이 추천해주셔서 써보았지만 극상 1.2호 530과는 무게감도 밸런스도 차이가 그리 보이지도 않았고요.

  제가 체중이 많이 나가고 웨이트 운동을 오래해서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3. 기회가 된다면 500대를 팔고 530대로 구입해서 써보고 싶은 느낌이 많았습니다. 물론 낚시하는 지형과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4. 많이 휘는 대라 역시 가는 1.5호 목줄도 잘 달래주면서 올릴 수 있는 강력한 장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극상같았으면 3번대가 좀 바짝 휘기 전에 터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극상이 생각보다 엄청 빳빳하다고 느끼는 입장이고요.

  5. 30cm 길이 차이가 실제로 느끼기에는 이렇게 차이가 많을 줄 몰랐네요. 꽤 차이납니다. ㅡ,.ㅡ;;;

  30cm의 초릿대 길이가 아니고 5절 낚싯대니 각 절마다 6cm씩 차이가 나니 초릿대 6cm 빼고 생각해보더라도 평균 3-4번대의 굵기 낚싯대 24cm가 짧다는 것 때문에 제압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나 싶고요.

  6. 쎄제T 때 느꼈던 판시트의 불안감을 아주 시원하게 떨쳐 버릴 수 있는 스크류 시트는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릴과 대가 하나의 몸체처럼 느낄 수 있는 하이엔드가 아닌가 생각하고요.

  7. 1.5호 대임에도 바트대가 엄청나게 얇아서 고무 뒷마개를 애용하는 편이지만 너무 얇아서 쓸 수가 없더군요.


  그 외에도 도장이나 디자인, 그립감 등의 주관적 평가가 많이 있을 수 있지만 이제 꼴랑 처음 사용한 것이라 몇 번 더 사용해보고 사짜 중반 이상도 걸어보고 더 느껴서 그 때 다시 차이를 적어볼까 합니다.


  참고로 극상 1.2호 530으론 목줄 3호 정도로 5짜도 올릴 수 있다고 확신하는 입장이고요.

  한 때 주력대였던 알마 1.5호보다 극상이 들어뽕 하는 힘은 더 수월한 편이라 대물 드러머 낚시 시즌이 온다면 극상으로 오짜 이상 걸어보면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간단한 조행기와 프로텍 사용 후기였고요.

  

  새해 복 많으시고 무엇보다 건강하며 행복한 한 해 시작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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