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포 방파제 그리고 내도 갯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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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인 ] 번개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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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포 방파제 그리고 내도 갯바위

5 청도꽝조사 14 484
첫번째 뺀찌 25센치두번째 뺀찌 26센치마지막 참돔 37센치

어제저녁 잠도안오고 감시가 보고싶어 거제권으로 출조 했어요

도착하니 저녁8시가 넘어가네요^^

도보 갯바위를 가고싶었으나 한밤중이라 무서워서 지세포 방파제로 갔습니다

거제에 아는동생이 같이 일하시는 반장님께 포인트를 물어 지세포로 가라해서 갔어요

이것저것 하다보니 지세포 방파제 도착하니 12시 가 넘었습니다

그때부터 전투낚시 시작~

아침 동이틀때까지 차디찬 바람을 맞으며 메가리10마리

쏨뱅이 15마리

망시 5마리


하..... 서글프네요

동이트고 바닷물속을 보니 천만망시떼와 백만메가리떼 도저히 답이없어 오전 9시경 철수 시작!!


거제까지 왔는데 감시를 못보고 가려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다시 아는동생에게 전화해서 어디가냐고 물으니 구조라쪽에가면 갯바위 배타고 나가랍니다

나가면 뭐라도 잡을 확률이 높다고 그게 최고랍니다

이번년도 처음입문해서 뜰채도 없이 갯바위 출조함 해보자는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11시 30분 배를 타고 내도 갯바위에 내렸습니다


망망대해에 나홀로 하.........

앞이 캄캄했으나 죽이되던 밥이되던 한번해보자라는 맘으로 유튜브에서 배운대로 내가 포인트를 만들어야 겠다는 곳에

밑밥 10주걱 주고 낚시대 채비 시작했습니다

밤샘낚시로 온몸은 쑤실듯이 아파오지만 열심히 미끼갈고 밑밥주고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갯바위 내린 시간이 11시 40분쯤이엿는데 오후 4시 까지 망시 1 뽈락2 하... 답도없다 내가 뭐가 문제일까 고민하고 또하고

수심도 제대로 마췄고 물도 아장아장 걸어가듯 잘가주었는데.. 왜 왜왜왜왜왜오애ㅗ애


그러던중 오후 4시 처음으로 제대로된 입질이 한번 들어옵니다 어신찌가 잠방잠방 거리더니 바다속으로 쏙~~ 들어가는 입질을 보이며 누가봐도 이건 감시다 라고 생각할정도의 입질이였으나

열심히 끄잡아내고보니 어라?? 뺀찌네

싸이즈는 25센치 캬~ 기분이 째질듯이 기뻣습니다

랜딩하는동안 고기빠지지말라고 밑밥 2주걱주고 같은자리 똑같이 공략하니 5분도 안되서 또 뺀찌가 덥석 물어주네요

심장이 두근두근 거렷습니다 아~ 이게 진정한 손맛이구나 2번째 뺀찌는 26센치입니다

뜰채도 없이 붕어낚시하던습관으로 원줄을 손으로잡고 살짝 끌어올려 목줄을 짧게 쥐고 갯바위로 올리기 성공

커피한모금 마시고 남은시간이 얼마남지않아 3번만 더 캐스팅하고 접자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3번째 캐스팅에 베일을 열어놓고 남아있는 밑밥을 찌 주변으로 다던지며 오늘 나름 손맛봐서 기분좋다 이생각을 하던중  어신찌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원줄은 미친듯이 풀려나갔습니다..

우와 ~ 이건 뭐야 하며 베일을 닫고 힘차게 챔질을 하니 낚시대가 부러질듯한 꼬꾸라짐과함께 숭어떼가 내 발앞을 지나갑니다.

이거 숭어인가?? 하며 낚시대를 세우고 드렉조절해가며 천천히 랜딩을 하며 고기를 보는순간 참돔이였습니다.


제인생에 처음으로 바다에서 제일큰 물고기 37센치를 잡았습니다.

심장이 벌렁벌렁 팔에 힘은 쭉 빠지고 다리까지 후들후들  환장하는줄알았습니다

됫다 오늘 이거면 충분하다 감시 얼굴은 못봣지만 손맛만큼은 제대로 봤다

감시는 다음에 기약하자 라고 생각하며 철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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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5 청도꽝조사  가입회원
47,249 (8.9%)

안녕하세욧!!

14 Comments
8 수가 20-11-27 08:30 0   0
이쁜놈으로 손맛을 보셨네요
손맛 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5 청도꽝조사 20-11-27 12:14 0   0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잡은 횟거리 고기로 행복했습니다^^
또이런 고기들이 나와줄지 의문이네요
24 닥발 20-11-27 10:01 0   0
슬슬 거제쪽으로 움직여 봐야겠네요..잘보고 갑니다
5 청도꽝조사 20-11-27 12:14 0   0
이번주말 거제권은 바람이 어마어마하다고 예보가 나와서 안낚하세요~
12 jinu 20-12-03 19:25 0   0
축하드립니다. 참돔 37이면 손 맛 단디 보셨겠네요.
11 청쏘가리 20-12-04 16:29 0   0
가슴이 벌렁벌렁 캬~아
손맛 제대로 보신거 추카드려요
1 627번올빼미 20-12-22 17:37 0   0
축하드립니다^^ 중독되면 약도 없는데 큰일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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