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손맛의 낚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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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인 ] 번개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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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손맛의 낚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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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행기를 쓰게 되었네요.
최근 갑자기 타던 차가 너무 오래되어서 고장때문에 차를 바꾸고 이것저것 하느라 낚시를 못다니다가 차 바꾸고 오랜만에 와이프랑 둘 이서 돌고래 투어로 유명한 곳으로 1박2일 여행을 갔다가 틈틈히 낚시도 좀 하고 왔습니다.

초행인 이 곳 첫 째날의 낚시는 오전에 에깅은 꽝...
오후엔 사짜 트레발리 하나 잡고 꽝이어서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에 어디를 갈지 엄청나게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잠이 들고 일어나보니 5시 좀 넘어서 와이프 깨워 낚시가려고 싶었지만 와이프가 너무 피곤했는지 쿨쿨 잘 자고 있길래 깨우기 미안하여 다시 자고 일어나보니 7시가 넘었네요.

후다닥 아침밥은 어제 저녁에 사놓은 빵으로 떼우고 숙소 체크아웃하고 바로 앞에 있는 선착장 옆 방파제에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모레 쌓인거 배들 지나다닐 때 땅에 닿는 이유로 공사도 하네요. ㅡ,.ㅡ;;

이 곳은 강이랑 연결되는 곳이고 들물 시간이었는데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두 시방향으로 캐스팅 하면 8시 방향까지 엄청 흘러가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처음에는 G1 하나 달고 하다가 물이 너무 빨라서 나중에는 B 봉돌 세 개는 달고 한 듯 하고요.

기울찌 G2에 봉돌을 저렇게 달고 하니 당연히 캐스팅 후 찌는 바로 가라 앉는 형태였고요.
캐스팅 하고 밑밥질 몇 번 후 원줄을 살짝 당기면 찌가 수면까지 살짝 올라왔다가 밑채비가 안정된 후 다시 잠기게 되면서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흘러가다가 입질 받으면 원줄을 후루룩 가져가는 그런식의 낚시였습니다.

초릿대와 원줄만 보면서 스풀에 얹은 손가락만 까딱 까닥 하다가 입질와서 후루룩 하면 스풀 닫고 챔질! 
이거 완전 잼나서 그렇게 만조까지는 재미나게 몇 마리 올릴 수 있었고요.
도미 사이즈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좀 있다가 물이 멈추더니 반대로 진짜 미친듯이 흐르기 시작하던데요.
그 때 부터 입질이 오긴 합니다만 손바닥 사이즈만 계속 잡히길래 밑밥도 다 쓰고 해서 철수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도 처음해보는 곳에서 꽤 많은 히트를 할 수 있었고 횟감도 챙겨 올 수 있어서 꽤 재미난 시간이었고요.
낚시하는 중에 경찰이 와서 고기 잘 잡는다고 찌낚시 설명도 해주고...
중국 관광객 와서 고기 잡는거 신기하다면서 축하도 하고...
태국 아저씨 와서 또 낚시 기법 물어보길래 설명하는데 이 분 영어가 그래서...
페루에 온 관광객 덩치 좋은 아저씨 둘 와서 같이 사진찍자고... ㅋㅋㅋ

그렇게 낚시를 마치고 출출하길래 주차해놓은 곳 코앞에 광저우 중국식당이 있어서 맛있게 점심먹고요.
밀크 쉐끼도 한 사발 하고 어제 잠시 들렀던 하얀 모래로 유명하다는 하얌스 해변가서 후다닥 사진찍고 집으로 출발~
2시 45분에 출발하여 캔버라 도착하니 5시 정도더라고요.
날씨가 흐릿흐릿 바람 엄청불고 비도 오고 해서 앞차만 죽어라 따라왔었는데요.
그 앞차가 너무 잘 달려 주는 바람에 아주 빨리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집에 오는 길에 친구한테 다섯마리 주고 집에와서 후다닥 잡은 생선 포 떠놓고 차 정리 후 샤워하니 피로가 아주 그냥 미친 소 떼 몰려오듯이... ㅋㅋㅋ
그 길로 바로 기절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오늘의 채비는
1.5-500 프로텍
2500LBD 토너
3호 조무사 플로팅 원줄
2호 수제찌 목줄
G2 T-3 기울찌
좁살봉돌 B 3개 이상
팔짜 매듭 직결 전 조수우끼 3개로 두 개는 멈춤봉으로 고정!
3호 감성돔 바늘

바닥이 거의 모래층이라 밑걸림도 거의 없었고 간혹 이빨 날카로운 애들이 목줄 좀 씹은거 톡톡 끊어내면서 했지만 3미터 이상 되는 목줄 직결 후 한 번도 안갈고 밑밥 한 통 다 쓸 때 까지 낚시가 가능했었네요.
물론 바늘은 엄청나게 교환했지만요.

이상 오늘의 조행기는 여기까지고요.
이 곳은 겨울이라 대물 드러머가 바글바글 한다는 소문이 주위에서 많이 들리곤 하지만 와이프랑 같이 가기엔 파도가 높은 곳은 위험하고 그래서 잔잔한 낚시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요.
항상 어복 충만 안전한 낚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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